마이크로소프트 주가(Microsoft-stock-price), 배당, 전망

마이크로소프트 주가(Microsoft-stock-price)21년 9월 기준 평균 300달러에 머무는 거 같습니다. 테이퍼링이나 경제침체 등 9월에는 대비를 해야 한다고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순까지 왔습니다. 큰 타격이 없는 거 보면 오히려 세일한다 생각하고 매수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. 올 초부터 매수하기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당시 평균 230달러 정도에 매수했고 틈틈이 매수한 결과 현재는 252달러까지 단가가 올라왔습니다. 수익률은 20%인데 기대 이상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매수할 거 같습니다.


마이크로소프트 배당(Microsoft-Dividend)수익률은 0.75%이며 분기 배당입니다. 시드가 엄청나게 크지 않아서 배당금이 작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달러로 들어올 때마다 차곡차곡 쌓이는 게 나름 기분이 좋은 거 같습니다.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망(Microsoft-Outlook)을 보고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QQQ ETF에 나와 있는 전체적인 기업들을 보고 제일 눈에 띄는 게 마이크로소프트였는데 소프트웨어, 제조, 사용권, XBOX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지만, 그중에서도 클라우드가 눈에 띄었습니다.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 사업이 실패하면서 크게 하락한 순간이 왔었는데 14년도 정도에 인도 출신에 사티아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로 선임이 되면서 크게 판도가 바뀐 거 같습니다.


사티아 나델라는 구글, 페이스북, 애플, 삼성, 넷플릭스, 디즈니 등 이미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곳에 발을 들이는 것보다 경쟁이 덜한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. 그때 클라우드 사업의 정점은 아마존이 있었는데 수많은 기업과 피 터지는 게 싸우는 것보다 아마존과 대립하는 게 훨씬 낫다고 판단했던 거 같습니다. 결과는 사티아 나델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.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게임 구독 서비스를 만들 거 같은데 아직 제대로 된 클라우드 기반 게임 구독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성공만 한다면 마이크로 소프트는 게임계의 넷플릭스 또는 유튜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
마이크로소프트 회사 건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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